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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Wanted, 2008

by 코타 2021. 11. 29.

이 영화는 총알이 휘는 걸로 유명한 영화이다.

요즘은 화려한 액션 영화가 많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스타일리시한 영화였다.

배우들도 훌륭해서 보는 맛이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가 폭스를 만나게 되고 아버지가 킬러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다 슬론(모건 프리먼)의 제안으로 웨슬리도 킬러로서 일을 하게 되는데.

임무를 해나가면서 조직의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집중하면서 봤다.

안젤리나 졸리의 전성기를 볼 수 있고 자동차 추격씬은 정말 멋있게 나온다.

그리고 웨슬리가 자신의 능력을 찾아가는 내용도 흥미롭다.

돼지고기를 걸어놓고 총알을 휘게 하는 연습을 하는데 폭스가 도움을 준다.

마지막에 웨슬리의 액션도 통쾌하고 재밌게 봤다.

지금 봐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내 평점: 9.3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6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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